
푸켓 성수기 여행, 이쁘지만 이런 단점도 있네요 푸켓은 언제 가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성수기에는 그만의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푸켓의 핫스팟을 돌아보며 성수기 여행의 현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풍경을 기대하며 떠났지만, 그 속에서 예상치 못한 불편함도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숙소와 교통, 성수기의 높은 가격 푸켓의 성수기(11월~3월)는 날씨가 좋아 여행하기 최적의 시즌이지만, 그만큼 숙소와 교통비가 비쌉니다. 이번 숙소는 빠통이나 올드타운이 아닌 외곽 지역에 잡았는데요. 수영장이 있는 깔끔한 숙소였지만, 위치가 애매해 스쿠터를 필수로 빌려야 했습니다. 성수기라 렌트비도 만만치 않았어요. 하루 1400바트(약 5만 원)로..